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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반의와 전문의의 차이점은 병원간판의 "의원" 앞에 진료과목을 사용할 수 있느냐 없느냐 입니다.
일반의
1) 의사면허가 있으므로 모든 과목을 합법적으로 진료할 수 있습니다.
전공과가 없기때문에 병원간판의 "의원" 앞에 진료과목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.
병원홈페이지의 의료진소개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.
전문의나 전공의 내용이 없이 인턴 또는 OO학교 학사졸업만 되어 있으면 전문의는 하지 않은 것입니다.
예시) 홍길동 의원(진료과목: 정형외과)
전문의
병원홈페이지에 전공의 수료 또는 전문의 자격취득이면 그 과 전문을 하셨다고 보면 됩니다.
전문의 선생님들은 병원간판의 "의원" 앞에 전문 과목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.
예시) 홍길동 정형외과의원
제가 다니는 의원이나 병원을 확인해보니, 저는 이비인후과나 안과, 정형외과 등 특별한 술기가 필요한 진료일 경우는 당연히 전문의 선생님이 하시는 의원을 찾지만, 감기같은 경우는 일반의 선생님이 하시는 의원으로 갑니다.
전문의 선생님의 진료가 꼭 필요하신 부분이면 간판으로 먼저 확인하고 가시는 것도 방법인 것 같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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